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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로젠탈, 총 15시간의「ELDEN RING」도전 끝에 결국 '트리 가드' 격파!

 

첫 프롬 게임인「ELDEN RING」에 도전한 홀로라이브 1기생 아키 로젠탈이, 장장 15시간의 혈투 끝에 결국 필드 보스인 '트리 가드'를 격파했다.

 

아키 로젠탈은, 지난 4월 14일 처음으로 도전하는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인「ELDEN RING」플레이를 시작, 초반에 누구나 만나는 필드 보스인 '트리 가드'와 조우했다. 언제나 그러하듯, '트리 가드'는 굳이 토벌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이 가능한 필드 보스일 뿐이지만, 어째서인지 누구든 보자마자 "저걸 쓰러트리지 않으면 내가 앞으로 진행할 수 없겠구나"라는 듯한 각오로 싸우게 되어 있다. 아키 로젠탈 역시 그러했고, 빈털터리 출신에 1레벨 상태에서 오로지 나무 몽둥이 하나만으로 15시간동안 도전하여, 결국 격파를 해내고 말았다.

 

 

 

이후엔 별도의 잡담 방송을 따로 오픈하여, 보리 쥬스 파티를 열고 이 기쁨을 리스너들과 함께 나누었다. 해당 방송에서 아키 로젠탈은 "솔직히 해낼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해냈다.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은 사쿠라 미코가 4시간만에 '트리 가드'를 토벌했었고, 우사다 페코라는 4시간 40분을 기록하는 등, 아키 로젠탈의 도전 시간은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길었지만, 그런만큼 기쁨이 더욱 컸다고 할 수 있겠다.

 

[ 이 기사는 잘구운늑대님의 제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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