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주식회사 커버의 CEO이자 홀로라이브를 대표하고 있는 타니고 모토아키(이하 YAGOO)를 밀어내고 사장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뉴스가 4월 1일 0시에 페코뉴스에서 보도되었다.

YAGOO가 사장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 이유는 페코랜드의 소중한 거대 당근을 훔쳤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YAGOO는 페코뉴스를 통해 직접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에게는 죄가 없다며 결백을 호소했으나, 우사다 페코라에 의해 결국 사장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새로운 사장 자리에는 우사다 페코라가 앉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새로운 사장의 자리에 앉게 된 우사다 페코라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들어 보았으며, 츠노마키 와타메, 무라사키 시온, 오마루 폴카, 호쇼 마린, 아카이 하아토, 네코마타 오카유, 모리 칼리오페 등이 우사다 페코라에 의한 홀로라이브의 미래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최종적으로 우사다 페코라는 홀로라이브의 사장 자리에 앉게 되었을까? 그리고 YAGOO의 운명은? 그 결말은 우사다 페코라 채널의 페코뉴스 영상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