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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 카나타의 라이브에서「터무니없는 원더즈」멤버들의 댄스가 화제!

 

어제 개최됐던 아마네 카나타의 생일 라이브에서「터무니없는 원더즈」를 함께 불렀던 멤버들의 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아마네 카나타는 4월 23일 1시 40분경에, 어제 라이브에서 선보였던「터무니없는 원더즈」숏 영상을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라이브를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감탄했을 장면인, 5명의 멤버가 아주 정확한 칼군무로 귀여운 댄스를 추고 있는 장면이다.

 

여기에 참여한 멤버는 홀로라이브 1기생 아키 로젠탈과 요조라 멜, 홀로라이브 2기생 오오조라 스바루, 그리고 홀로라이브 5기생 모모스즈 네네와 이날의 주인공인 아마네 카나타의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터무니없는 원더즈」라는 곡 자체가 흥겹고 신나는 곡인데다, 이 곡이 수록돼 있는「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에서 공개했던 댄스 영상 또한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바로 그 춤을 재현했던 것.

 

 

▲「터무니없는 원더즈」본편 댄스 영상

 

여기에 참여한 멤버들은 모두 홀로라이브 내에서 댄스로 특화된 멤버들이라 할 수 있다. 아키 로젠탈의 경우에는 평소 벨리 댄스를 하고 있고, 다른 멤버들에게 춤을 가르쳐 준다거나, 자신의 공연에서 우아한 춤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는 등, 춤에 있어서는 일가견이 있는 멤버다. 요조라 멜 역시 노래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자주 올리면서 귀여운 댄스에서는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멤버다.

 

▲ 자신의 라이브에서 벨리 댄스를 응용한 춤을 선보였던 아키 로젠탈

 

그리고 홀로라이브 내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멤버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코 오오조라 스바루와 모모스즈 네네를 꼽을 수 있다. 오오조라 스바루는 어렸을 적, 발레 학원을 1주일간 다녔던 적이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긴 했지만, 그것이 지금의 오오조라 스바루를 만들었다고 하기는 힘들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최선을 다하는 성격 덕분인지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가장 춤에 대해서 진심을 보이는 멤버이기도 하다. 특히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주기에, 스바루의 자연스러운 모션들이 클립화되어 돌아다니고 있기도 하다.

 

▲ 하나의 전설이 되었던 오오조라 스바루의 3주년 기념 공연「프・레・아・데・스」

 

모모스즈 네네는 프로필에 '춤'이 있을 정도로 댄스에 특화된 멤버로서, 자신의 목표에도 '마음껏 춤추고 싶다'라는 것을 피력하고 있는 멤버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라이브에서는 항상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대표적이며, 다른 멤버들의 라이브에서 춤이 필요할때는 꼭 모모스즈 네네가 함께 하는 등,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대표적인 댄스 특화 멤버라고 할 수 있다.

 

아마네 카나타는 사실 댄스 특화 멤버라기 보다는, 홀로라이브 내에서 노래 특화 멤버라고 볼 수 있지만, 이번 라이브의 테마가 '댄스'였기 때문에, 춤이 특기인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을 초대하여, 그들과 함께 많은 연습을 한 끝에 이날의 무대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

 

한편, 해당 영상은 아마네 카나타의 트위터에 공개된 이후, 현재 1만여의 좋아요와, 2천여건의 리트윗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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