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5기생 시시로 보탄이, 5월 2일 진행한「ELDEN RING」방송에서 '별의 세기 히든 엔딩'을 보는데 성공하였다.

시시로 보탄은 메인스토리 보스인 황금률 라다곤, 엘데의 짐승을 잡은 후 돌무대에서 무너져가는 마리카 근처에 있는 파란색 소환사인을 조사한 후, 라니를 소환하며 엔딩을 보게 되었다. 그 후 보게 된 엔딩은 별의 세기 히든 엔딩으로, 일반적인 별의 세기 엔딩과는 달리 엔딩에서 나오는 라니의 대사가 달라지는 엔딩이다.

기본적인 별의 세기 엔딩에서는「Well then, shall We? My Fair consort, eternal. (자 그럼 가볼까? 영원한 나의 훌륭한 왕이여)」라는 대사가 나오지만, 히든 엔딩에서는「Let us go, Together my dear consort, eternal. (함께가자, 영원한 나의 사랑하는 왕이여)」라는 문구가 나오게 된다.

시시로 보탄은 엔딩 직전, 라니의 방에서 추가로 대화를 한번 더 하고 엔딩을 보게 됨으로서 이러한 별의 세기 히든 엔딩을 보게 되었으며, 홀로라이브 전체로는 시로가네 노엘에 이어 두 번째로 이 게임의 엔딩을 보게 되었다.

이제 다른 멤버들 중에서 엔딩에 가장 가까운 멤버는 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이며, 시시로 보탄과 똑같은 별의 세기 엔딩 루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사쿠라 미코는 별의 세기 노멀 엔딩을 보게 될지, 히든 엔딩을 보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