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공식 채널에 투고되어 있는「장난기 기능」커버 영상이 조회수 3600만회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홀로라이브 최초의 기록이다.
커버곡「장난기 기능」은, 2020년 4월 6일에 공개되어 759일째가 되며, 현재 홀로라이브 전 멤버들의 오리지널/커버곡의 영상 중에서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장난기 기능」은 홀로라이브의 비공식 주제가로 여겨지며, 공식 주제가로 여겨지는 노래로는「Shiny Smiley Story」와「홀로라이브 말할 수 있을까?」인데, 이 중「홀로라이브 말할 수 있을까?」는 조회수가 현재 1580만으로, 비공식 주제가가 공식 주제가 조회수의 2배 이상을 기록하는 상황이다. 어쩌다 보니「장난기 기능」이 홀로라이브의 공식 주제가가 되었고, 이후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면 동기들끼리 이 곡을 부르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이 곡의 원곡은 2010년 4월 1일 니코동에 '카사네 테토(보컬로이드의 대항마)' 생일 기념으로 라마즈P가 작곡하여 투고한 곡이다.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커버한「장난기 기능」은 원곡자인 라마즈P가 만든 '개운해졌다'이다. '개운해졌다'도 원래는 허리를 흔드는 것에 가사가 없는 것이 원본이었으나 사람들이 재창조를 시작하면서 지금처럼 어깨들 들썩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에 원곡「장난기 기능」을 부르는 것으로 변한 것이다. 홀로라이브에서도 투고를 할때 제목으로 '【장난기 기능】홀로라이브가 개운해졌다'라는 제목으로 투고를 하여 사람들은 개운해졌다까지가 원곡의 제목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제작 당시에는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총 28명이었으나 후부키는 휴가, 하쨔마는 호주에 거주하고 있어 일정 조율이 힘들었고, 코코는 연락은 받았으나 그 연락을 업데이트 공지로 착각했고, 코로네는 늦잠을 자서 24명버전으로 남아있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하얀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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