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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미 후부키, 오오조라 스바루, 오오카미 미오의 '홀로소방대' 출격!
팬기자 R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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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1기생 시라카미 후부키(이하 후부키), 홀로라이브 2기생 오오조라 스바루(이하 스바루), 홀로라이브 게이머즈 오오카미 미오(이하 미오)가, 6월 2일 22시부터「소방관 시뮬레이터」콜라보 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게임은 처음부터 비명으로 시작되었다. 미오는 정말로 이 게임이「소방관 시뮬레이터」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앞에 있는 차량을 그대로 치고 간다거나, 차가 이상한 곳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등, 엄청난 실력의 차량 운전 실력을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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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오의 처참한 운전 실력.. 

 

불을 끄는 상황조차 심상치 않았다. 첫 출격부터 화재 현장에 도착해서 불속으로 뛰어들어 미오가 사망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는 등, 이들이 과연 제대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뿐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점차 소방호스 사용법을 익혀가고, AI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법도 터특하거나, 서로 역할 분담도 하면서 후반부에는 훌륭하게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을 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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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진압은 확실히! 

 

그러나 마지막까지 단 하나, 실력이 늘지 않은것이 있다면 미오의 운전 실력이다. 후반에는 앞에서 먼저 출격중인 소방차를 공격할 정도로 과격함만이 남아, 운전 실력이 아닌 사고가 난 후 리셋하는 실력만이 늘게 되었다. 결국엔 후부키와 스바루가 차량이 너무 긴게 문제라며, 미오는 나쁘지 않다는 농담도 주고받았다.

 

게임이 종료된 후 대장 후부키의 소감에서, 스바루는 한 명의 소방대로서 충분한 활약을 하였다며 높은 평가를 하였지만, 미오는 훈련소부터 다시해라! 라는 말에 모두 웃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게임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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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즐거웠으면 된거야..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Rag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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