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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미 후부키의 데뷔 4주년과 함께 지난 4년을 되새기며…
팬기자 Hololive Fan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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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1기생 시라카미 후부키는, 함께 데뷔했던 동기인 1기생 멤버들과 함께 6월 1일자를 기준으로 4주년을 맞이하였다.

 

2022년 5월 31일, 시라카미 후부키(이하 후부키)는 여느때와 같이 월말 ASMR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이 방송 안에서 데뷔일 카운트다운도 겸하게 되었다. 그러나 ASMR을 진행하다가 시간을 인지하지 못했던 후부키는, 시간이 10초 정도 남았을때 그제서야 시간을 확인한 후, 허겁지겁 준비하여 10초부터 4주년을 카운트 할 수 있었다. 방송 내의 시침이 12시 00분을 가르킴과 동시에 1기생 데뷔 동기 3인의 4주년인 2022년 6월 1일이 되었고, 후부키의 작은 박수 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울려퍼졌다.

 

후부키는 당시 방송을 보고 있었던 만사천여명의 스콘부(후부키의 팬네임)들과 함께 지난 4년에 대해서 되새겨보았다. 4년전 이 날, 후부키는 데뷔 후 처음 올렸던 트위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그때부터 1기생으로서의 활동이 시작된게 아닐까 생각했다고 했다. 처음에는 지금이랑 비할 바 없이 작은 사무소에서 시작하였지만, 자신이 어떻게든 홀로라이브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는 동안, 후배라던가 해외 멤버들도 많이 늘어난 것을 보자면 지금은 정말로 많이 커졌다고 추억을 되살렸으며, 앞으로 스콘부도 홀로라이브와 같이 5주년을 맞이하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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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부키의 첫 트윗 인사.

 

또한 여태까지 자신의 신념이 “시라카미 후부키는 쓰러져선 안된다. 서 있어야 한다.” 라는 것이 마음의 한켠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직접 실토했다. 만약에 처음 데뷔했을 때의 자신이 지금의 상태나, 지금의 상황이었다면 아마도 자기는 홀로라이브를 관뒀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과 성취감, 멘탈 관리 능력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아마도 그 힘든 이유가 되는 것에는 팬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안티팬들, 자신이 활동 중에 터진 여러가지 큼지막한 사건들 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근 4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금은 어느새 구독자 188만명이 될 때까지, 그 온갖 시련들을 헤쳐나왔고, 아픔에서 빠르게 회복한 후부키의 멘탈은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도 직접 굉장히 강해진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길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은 세월인 4년이란 시간 동안, 후부키는 방송에서의 진행 능력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책임감도 늘어갔다. 나날이 높아져가는 자신에 인기에 어쩔 수 없이 동반되는 안티 팬의 증가, 중간중간에 터진 친했던 멤버의 큼지막한 사건들, 그에 따라 멘탈적으로 힘들어지며 점차 우울감에 빠졌던 버튜버로서의 활동에 대해, 조금씩 후부키 자신의 멘탈을 갉아먹어버린 다양한 큼직한 사건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항상 하루도 되지 않아 평소의 높은 텐션의 모습으로 돌아와 엄청나게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주는 후부키였다. 

 

특히 홀로라이브 4기생 키류 코코의 졸업 당시에, 무척이나 친했던 후부키는 잡담 방송을 켜서, 그녀를 도와주지 못하는 무력함과 아무것도 하지 못한 막연한 후회심과 회의감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하염없이 흐느끼면서 울먹이기도 했었다. 물론 당시에도 역시, 울고 있으면서도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마인드로, 우울해진 스콘부들한테도 오히려 뚝 그치라고 직접 다그치며 자신도 울음을 멈추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그리고 다음 날 평소의 하이텐션 그대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엄청나게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러한 부분들은 바로 그녀의 멘탈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물론 해당 방송의 아카이브는 후부키 본인이 키리누키로 만들지 말아달라고 해줘서 언아카이브에, 남은 키리누키도 없다.

 

이리하여 지난 4년을 되새겨본 후부키는, 당시 ASMR을 청취한 스콘부들에게도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잠시 과거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주었고, 이 찬란하지만 고된 길을 어떻게 굳건히 버티며 건너왔을지 공감하게 하며 스콘부들을 감동에 젖게 한, 4주년을 맞이하는 날의 ASMR 방송이 되었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Deutschlandpotato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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