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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이로 마츠리, 1개월간 매일 18시에 링피트 방송 선언!
팬기자 세이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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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1기생 나츠이로 마츠리가 1개월간 매일 링피트 방송을 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선언하였다.

 

나츠이로 마츠리(이하 마츠리)는 6월 5일 17시 19분에, 트위터를 통해 “내일부터 1개월간 매일 링피트 18시부터 할거야 (아카이브는 회원 한정) 부탁” 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 이후로 추가된 트윗의 내용으로는, 일이 있는 날은 링피트 방송 시간대가 조정 될 수 있으며, 해시태그 #リングフィットから逃げるな (링피트에서 도망치지마) 라고 올리기도 했다.

 

마츠리가 링피트 방송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9년부터 계속해서 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히메모리 루나와 함께 대결을 하기도 했었다. 특히 홀로라이브 멤버들에게 다이어트의 여자라고 불리울 만큼, 늘 다이어트 선언을 하지만 결국 다시 몸무게가 올라가버리는지라 홀로라이브 3기생 호쇼 마린에게는 “그냥 관두는게 어때. 다이어트? 쓸데없어”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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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리에게 다이어트를 관두라고 일갈하는 시스터 마린
클립 제작자 '김타기의 번역소' (클립 바로가기)

 

그런 의미에서, 마츠리가 정말로 링피트 방송을 1개월간 매일 꾸준하게 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정말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이자, 재미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방송은 생방송만 있고 아카이브는 회원 한정으로 돌려 놓을 예정인데, 링피트 방송의 특성상 멤버들의 괴로운 신음 소리가 많고, 특히 마츠리의 경우는 그것이 더 심하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마츠리의 끝나지 않는 다이어트를 응원하며, 1개월간 성공적으로 링피트 방송이 마무리 되길 바란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세이라이카 ]

팬기자 세이라이카
홀로라이브 2기생 미나토 아쿠아를 오시로 삼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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