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개최되었던「Anime Expo 2022」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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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7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었던 북미 최대급의 애니메이션 컨벤션 행사인「Anime Expo 202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에서 JP 0기생 토키노 소라, ID 1기생 아윤다 리스, EN Myth 가우르 구라가 참여하여 홀로라이브 팬들에겐 무척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본 행사에 있었던 일들을 간추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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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Anime Expo 2022」가 시작하기 전부터 OMOCAT과 Project HOPE, holoCouncil 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발표가 되어 EN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OMOCAT은 이번 행사에 부스를 내고, 마지막 날에는 사인회와 포토 타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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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OCAT과 홀로라이브 EN Project Hope, holoCouncil 과의 콜라보

첫 날에는 홀로라이브 EN Council의 하코스 벨즈가 무언가를 예고하는 트윗을 올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오리지널 디자인 PC 케이스를 출시하는 것을 발표하였고,「Anime Expo 2022」에서도 전시가 되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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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코스 벨즈 오리지널 디자인의 PC 케이스

또한, 홀로라이브 EN Myth 전원의 figma가 처음으로 발매되는 것과, 이미 발매되었던 가우르 구라를 제외한 EN Myth 전원의 넨도로이드가 발매되는 것이 첫 공개되었다.

또한, 가우르 구라와 모리 칼리오페는 굿스마일 컴퍼니의 또 다른 피규어 시리즈 POP UP PARADE로도 제작중에 있는 것을 알렸으며, 굿스마일 컴퍼니 부스에 방문하여 설문조사에 응하면 토키노 소라, 아윤다 리스, 가우르 구라의 스티커를 선물로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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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라이브 EN Myth 전원의 figma, 넨도로이드화

모리 칼리오페는 음악 전문 잡지인「Rolling Stone Japan」과의 콜라보로서「Anime Expo 2022」스페셜 에디션을 발행하여, 행사장에서 무료로 배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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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ing Stone Japan과의 콜라보로 발행된 프리 페이퍼

홀로라이브 부스에는 첫 날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려, 모리 칼리오페의 첫 솔로 라이브 관련 상품은 첫 날부터 모든 상품이 매진되었으며, 그 외의 상품들도 매진이 속출하였다. 특히 1일차 입장은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입장이 가능한데, 그들 거의 대부분의 방문 목적이 홀로라이브였다는 점에서, 홀로라이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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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앞에 걸려 있는 홀로라이브의 대형 현수막

이번 행사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코스프레 행사장에 대형 YAGOO 패널이 등장하여,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해당 패널이 등장할때 많은 사람들이「YAGOO!」를 연호하기도 했으며, “YAGOO! I Love You!”, “YAGOO! Good Job!” 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등, 야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더불어, 홀로라이브 관련 코스프레가 굉장히 많아서, 이날 코스프레의 대세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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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의 신이 된.. YAGOO (해당 트위터 바로가기)

이렇게 4일간 개최되었던「Anime Expo 2022」가 막을 내렸다. 홀로라이브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이 있었던 이번 행사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면서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이 이러한 행사를 갈구하고 있었는지를 느끼게 했던 행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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