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1기생 아키 로젠탈이, 6번째가 되는 어쿠스틱 세션 라이브를 오늘 21시부터 진행한다.

아키 로젠탈(이하 아키로제)는 2020년 9월 1일부터 자신의 기념 방송을 어쿠스틱 세션 라이브로 진행해왔고, 2020년 12월 30일 이후로는 하지 않다가, 이번이 그 6번째로 오랜만의 재개가 된다.

어쿠스틱 세션으로는 버츄얼 유튜버이자 작곡가로 활동중에 있고, 아키로제의 오리지널 곡「윤회하는 세계와 죄의 열매」를 작곡, 편곡, 기타 세션을 담당하기도 했었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아시노'가 또 다시 담당하게 되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온라인 합주 프로그램인 'SYNCROOM'을 사용하여, 원격에서 세션을 하는 방식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연결할 때의 지연되는 현상(레이턴시)를 최대한 줄여 합주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마지막으로 진행했던 2020년 12월 30일 이후 약 554일만의 어쿠스틱 세션 라이브가 되기 때문에, 기존의 라이브를 보지 못했던 홀로리스들에게는 특별한 방송이 될 수 있다.

이번 어쿠스틱 세션 라이브는 7월 6일 (수요일) 21시부터 아키 로젠탈의 채널에서 시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