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Myth의 모리 칼리오페가 7월 20일 메이저 데뷔 EP 음반을 발매하였다. 더불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210만명을 달성하게 되었다.
모리 칼리오페(이하 칼리)는 7월 19일 22시부터 자신의 메이저 데뷔 음반 발매 기념 방송을 진행하면서, 20일 0시부터 음원 발매와 매장에 음반이 판매된다는 것을 알렸다. 더불어, 유니버셜 뮤직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면서, 이제는 메이저 기획사 소속이라는 것도 알렸다.
또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210만명을 달성하게 되었다. 최근 칼리에게 너무 많은 이벤트가 있어 가려져 있었지만, 칼리의 210만 구독자는 홀로라이브 내에서 2번째이며, 버튜버 업계에서는 3번째의 구독자를 보유한 것이 된다. 1위는 부동의 가우르 구라가 보유한 400만 구독자이며, 그 다음은 실질적인 버튜버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키즈나 아이가 300만으로 2위에 이어서 칼리가 있고, 우사다 페코라의 197만과 호쇼 마린의 196만, 시라카미 후부키의 190만이 뒤를 잇고 있다.
칼리는 오늘 메이저 데뷔 EP 음반을 발매한데 이어, 내일은 드디어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를 일본의 라이브 회장인 TOYOSU PIT에서 개최한다.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서비스인 SPWN에서도 중계가 되며, 유튜브에서는 최초 6곡을 무료로 공개한다.
칼리의 메이저 데뷔 EP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중에 있고, CD로도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