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주류 및 음료회사 'SUNTORY'에서 만든 버츄얼 유튜버 '산토리 놈'이 개최하는 여름의 라이브에, 홀로라이브 1기생 시라카미 후부키와 4기생 츠노마키 와타메가 출연한다.
2018년 8월 17일 데뷔한 산토리 놈은, 기본적으로 모 회사인 SUNTORY를 홍보하는 버튜버에 그치지 않고, 노래를 발표하거나 게임 실황을 하는 등, 평범한 버튜버로서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토키노 소라, 시라카미 후부키 등과는 자주 콜라보를 진행했으며, 지난 2월 25일에 개최해던 미니 라이브에서는 토키노 소라와 유키하나 라미를 초대하여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엔 그 이후로 6개월만에 다시 열리는 미니 라이브가 되며, 역시나 홀로라이브의 시라카미 후부키와 츠노마키 와타메를 초대하여 라이브를 진행하게 되었다.
산토리 놈의 미니 라이브는 8월 26일 (금요일) 20시부터 산토리 놈의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