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2기생 미나토 아쿠아가, 104일만의 노래방송을 통해 2주만에 생방송으로 복귀한다.

미나토 아쿠아(이하 아쿠아)는 지난 8월 11일 데뷔 4주년 기념 3D 라이브를 개최하였고, 8월 27일에는 자신이 프로듀스하는 순애 노벨 게임「아쿠아리움」을 플레이 한 것이 마지막 생방송으로, 그 이후에는 8월 29일의 커버곡「INTERNET OVERDOSE」의 발표와, 9월 5일의「아쿠땅을 너무 좋아해☆송」의 라이브 버전 영상을 올리면서 계속해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20시에는 약 2주만의 방송이자, 104일만의 노래방송으로 다시 생방송 복귀를 하게 되었다. 이번 방송의 타이틀도 오랜만이라는 것을 인식하였는지 '5억년만의 노래방송'이 된다.

아쿠아는 코로나19에서 회복하기 전에도, 그 후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외부에서의 일들과 수록, 안건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왔으며, 8월 26일에는 일본 최대의 애니메이션 라이브 공연인「Animelo Summer Live -Sparkle-」에 참가하여 오프닝 액트로 출연하였으며, 해당 영상을 바로 어제 공개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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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어제 공개한「Animelo Summer Live」공연 영상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트위터 활동은 계속 하고 있었으며, 얼마전에는 '이치란 라멘'이라는 프랜차이즈 일본식 라면점이 '아싸'에게 얼마나 행복한 공간인지를 이야기하기도 했었다.

▲ 아싸에게 이치란이 얼마나 상냥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쿠아

▲ 참고사진 (출처 : 이치란 공식 홈페이지)

또한, 아쿠아의 오리지널 곡「해상열차」가 오늘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 오늘 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아쿠아의 오리지널 곡「해상열차」

이런 아쿠아가 오랜만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노래방송은 9월 10일 (토요일) 오늘 20시부터 아쿠아의 채널에서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