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1기생 아카이 하아토가,「RUST」서버 시즌3에 첫 참가를 한다.

아카이 하아토(이하 하쨔마)는 평소의 방송 패턴을 보아도 게임이 많지는 않다. 게임에 능숙하지 않기도 하고, 게임 자체에 별로 흥미를 못 느끼는 성격으로, 지금까지는 마인크래프트나 테트리스 정도를 그나마 자주 진행했었고, 발로란트나 어몽어스 같은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가끔씩 하던 정도였다.

그랬던 하쨔마가, 최근 홀로라이브 팬이 제작한 동인 게임「HoloCure」를 무척 즐겁게 하면서 게임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 직후에 고른 게임이 바로 홀로라이브 내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게임인「RUST」가 되었다. 과거 한창「ARK」가 유행할때도 하지 않았던 하쨔마가, 과연「RUST」도 즐겁게 할 수 있을지가 기대가 된다.

한편, 최근에「HoloCure」와「스플래툰 3」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RUST」역시도 많은 멤버들이 방송을 켜지 않은 상태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어제는 타카나시 키아라의 12시간 마라톤 방송에서「RUST」를 진행할때는, 새벽 4시임에도 우사다 페코라와 AZKi가 방송을 켜지 않고「RUST」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기도 했었다.

하쨔마의「RUST」첫 플레이는 9월 12일 (월요일) 오늘, 21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