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기자 = 쿠와쨩] 홀로라이브 4기생 소속 히메모리 루나와 악기 제조사로 유명한 YAMAHA 주식회사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엘렉톤「LUNA」의 최종 완성 디자인 및 제작 비화 등이 공개되었다.
평소에도 악기 엘렉톤을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한 루나는, 엘렉톤을 이용한 여러 방송 콘텐츠나 기념일 공연 등을 진행해 왔었는데, 이에 악기 제조사 YAMAHA 주식회사에서 루나를 모티브로 한 특별한 디자인의 엘렉톤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작년인 2022년 10월부터 루나 본인의 검수를 토대로, 웹사이트나 SNS 등에서 루나의 팬덤인 루나이트들의 투표와 아이디어 모집을 받아 최종적으로 디자인이 결정된 콜라보레이션 엘렉톤「LUNA」는, 평소 루나가 애용하는 엘렉톤 기종인「ELC-02」을 베이스로 하여 핑크색과 하얀색의 메인 컬러링에 각종 디자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되었다.
ⓒ 엘렉톤 스테이션 공식 트위터
완성된「LUNA」의 실물은 오는 3월 25일, 26일에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서 최초로 전시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4월 1일부터 17일까지 YAMAHA 뮤직 오사카 난바점에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나고야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서 YAMAHA에서 출판하는 '월간 엘렉톤' 3월 호에는「키라메키 라이더☆」의 악보 및 팬 참가형 기획「루나이트의 악기 도전기」가 게재되며, 본 콜라보레이션 특설 홈페이지에서는 루나에게 엘렉톤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시행착오 등에 대한 질문이 담긴 인터뷰를 공개 중이다.
= 취재 : 팬기자 쿠와쨩
= 편집 : VROZ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