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1기생 요조라 멜이, 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카자마 이로하와 첫 콜라보레이션을 갖는다.

요조라 멜은 4월 11일 트위터에 카자마 이로하와 게임「SUPER BUNNY MAN」을 함께 플레이 한다는 정보를 공개했다. 요조라 멜과 카자마 이로하의 콜라보레이션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 된다.

2인 콜라보레이션 게임으로 자주 선택되는「SUPER BUNNY MAN」은, Catobyte사에서 개발하고 2017년 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인디게임이다. 출시 이후부터 유튜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협동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고생하는 모습을 방치하는 등의 '우정 파괴' 게임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3기생 베스티아 제타와 카엘라 코발스키아가 4월 3일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요조라 멜과 카자마 이로하의 첫 콜라보레이션「SUPER BUNNY MAN」방송은 4월 11일 (월요일) 22시부터 시작된다.

[ 이 기사는 세이라이카님께서 제보해주신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