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아마네 카나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2개월 동안의 길었던 요양을 끝내고 4월 16일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아마네 카나타는 지난 2022년 2월 14일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만에 격리 해제 되었으나, 기침을 낫게 하기 위한 약의 후유증으로 인해 여전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약 2개월 동안 휴식 기간을 가졌다.

홀로라이브 3주년 페스티벌이나 4월 3일의 안건 방송 등, 공식적인 방송은 출연했지만 2개월 동안 개인 방송은 진행하지 못했는데, 4월 5일 의사와 매니저와의 상담을 마친 후, 71일만인 4월 16일에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한편, 복귀 발표는 4월 5일이었으나, 그동안 뒤로 미뤘던 수록이나 레코딩 등을 4월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방송의 복귀는 4월 16일이 되었다.

더불어, 아마네 카나타는 4월 22일의 생일 이벤트를 앞두고 그 이전에 돌아올 수 있도록 스케쥴을 조정해왔으며, 그동안 트위터나 유튜브 댓글로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시지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