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아마네 카나타가 홀로라이브 멤버의 노래를 제한시간 1시간에 보정, MIX에 도전하는 기획이 2022년 5월 5일 19시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 MIX 챌린지에 도전하게 될 노래는 홀로라이브 6기생의 후배, 사카마타 클로에가 부른 노래다.
이전 홀로라이브 2기생 유즈키 초코가 불렀던「멜랑콜릭」을 MIX 하는 것으로 첫 선을 보인 카나타의 MIX 챌린지 기획은, 과연 홀로라이브에서 가장 음치가 누구인가? 하면 손꼽히는 멤버였던 유즈키 초코가 제공했던 음정과 박자가 엉망이었던 노래를, 굉장한 MIX 실력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새로운 곡이나 다름없게 소생시키는데 성공하며 굉장한 화젯거리가 되었던 재미있는 기획이다.
당시 유즈키 초코의「멜랑콜릭」을, 원곡인 보컬로이드 풍으로 완벽하게 살려냈기에, 팬들 사이에선「초코센로이드」를 만들었다며 '아마네 선생님' 이라고 불리우기도.
▲ 1시간만에 음정과 박자를 뜯어고쳐서 말그대로 기적을 일으켰었다. 꼭 들어보길 권한다!
하지만 오늘 도전하게 될 노래의 주인인 사카마타 클로에는, 데뷔 때부터 굉장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벌써 오리지널 곡도 여럿 내는 등, 노래 실력으로는 꽤나 주목을 받는 멤버이기에, 이번의 도전은 유즈키 초코때와는 달리 모든 것을 뜯어 고치는 것이 아닌, 이미 대부분 완성된 노래를 얼마나 섬세하게 MIX를 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즈키 초코때도 사용했던 본인의 목소리를 이용한 화음의 추가도 기대해 볼만한 부분.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아마네 카나타만의 독특한 기획, MIX 챌린지. 과연 오늘은 어떤 굉장한 결과물이 탄생하게 될것인가?
5월 5일 오늘 19시, '아마네 선생님'의 집도실력에 주목해 볼 때이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쿠와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