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타카네 루이와,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3기생 베스티아 제타가 일본어 강좌 콜라보레이션 방송을 오늘 22시 시작할 예정이다.

2021년 11월 27일 데뷔해 그동안 홀로라이브의 막내였던 홀로라이브 6기생 타카네 루이(이하 루이)가 어느덧 선배가 되어 후배를 가르치게 되었다. 이번에 학생이 되는 멤버는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3기생 베스티아 제타(이하 제타)는 2022년 3월 25일 데뷔한 신입생이다.

제타는 인도네시아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줄 알고, 일본어와 한국어까지 공부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멤버다. 특히 한국어는 채팅창의 코멘트나 슈퍼챗을 읽을 수 있고, 간단한 내용을 말할 수 있으며, 일본어 역시 마찬가지지만, 모국어인 인도네시아어나 영어만큼은 아니기에, 이번에 타카네 루이에게 일본어를 배우게 되었다.

이번에 진행하는 일본어 공부는 루이가 계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는 콘텐츠의 하나로서, 루이에게 일본어 가르침을 받았던 멤버는 홀로라이브 EN Council의 세레스 파우나와 나나시 무메이, 그리고 홀로라이브 EN Myth의 모리 칼리오페가 있으며, 특히 모리 칼리오페 에게서는 '영어 회화 방송'을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었다.

과연 루이 선생님은 제타 학생에게 어떤 일본어를 가르쳐 주게 될지, 5월 11일 (수요일) 오늘, 22시부터 타카네 루이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