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게이머즈 오오카미 미오의 꿈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평소 그녀가 꿈꾸던 복근 마리카 기획이, 지난번의 2인을 넘어서서 이번에는 4인 복근 마리카로 다시 돌아왔다.

홀로라이브 4기생 아마네 카나타(이하 카나타)는, 오늘 15시경에 유튜브 대기방을 열고, '마침내 왔어! 복근 마리카 4인 콜라보레이션!' 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번의 오오카미 미오(이하 미오)와 2인 마리카를 넘어서는 4인 마리카 대결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 2명의 추가 멤버는 바로 홀로라이브 게이머즈 네코마타 오카유와 홀로라이브 6기생 하쿠이 코요리.

지난 4월 8일, 금항아리 챌린지 방송을 진행하던 미오는, 복근 마리카 기획을 진행해보고 싶은데 아무도 참여하지 않는다면서, 혼자라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적이 있는데, 4월 26일 우연히 같은 방송 시간에 마리오 카트를 진행하게 된 카나타 역시 미오의 기획에 참여하게 되며 2인 복근 마리카가 처음으로 성사되었다.「마리오 카트」게임을 하면서, 서로 진 쪽이 등수만큼 복근 운동을 하는 지옥의 기획이 된다.

최근 홀로라이브 6기생 사카마타 클로에가「ELDEN RING」을 하면서, 한 번 죽을때마다 복근 운동을 했던 기획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로 진 쪽이 복근 운동을 하는 기획은 지난 번의 2인 마리카와, 이번의 4인 마리카가 처음이 된다.

과연 오늘은 누가 화려하게 패배하며 몸짱이 될 것인가!? 오늘 저녁 19시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