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1기생 요조라 멜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을 공개 모집한다.
요조라 멜은, 5월 31일 12시 24분경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트윗하고, 공개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노래해봤다나 멤버 한정의 벽지라던가 썸네일의 의뢰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을 알고 싶기 때문에,「의뢰 접수하고 있어요!」라는 분이 계시다면 답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멋진 일러스트를 더 보고 싶어요' 라고 올렸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 분들 뿐만이 아니라, 리스너 분들도 좋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소개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지금까지 이런 모집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두근댄다며, 모두에게 답신하기는 힘들겠지만, 신경쓰이는 분에게는 팔로우와 답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요조라 멜은 지난 5월 14일에 자신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신곡「캐러멜 데빌」을 발표했고, 그와 더불어 앞으로 5개월 연속으로 오리지널 신곡을 발표한다는 내용을 공개한바가 있다. 이번 일러스트레이터 공개 모집은 앞으로 하게 될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는 것으로서, 다양한 매력의 요조라 멜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월 12일에는 타카나시 키아라가 작곡가를 공개 모집하기도 했고, 5월 19일에는 나나시 무메이가 숏 영상 제작자를 공개 모집하기도 하는 등, 홀로라이브 멤버들에 의해 다양한 재능의 발굴이 계속해서 시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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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요조라 멜의 해당 트윗에 멘션으로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