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 이로하, 첫 3D 모습 공개! 포코베도 3D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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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경호원 카자마 이로하가 오늘 드디어 자신의 첫 3D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언제나 함께 있는 포코베도 3D로 데뷔하여 많은 멤버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카자마 이로하(이하 이로하)는, 이날 자신의 첫 3D 모습을 라이브 무대로 시작했다.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피노키오P의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세상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어」를 부르면서 자신의 첫 3D 모습을 선보였으며, 최근에 급격히 성장한 홀로라이브의 3D 기술이 모두 들어가 있는, 2D LIVE 모습이 그대로 구현된 듯한 모습에 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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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게 구현된 이로하의 3D

첫 무대가 종료된 후엔, 자신이 지내고 있는 '카자마 도장'으로 이동하여, 자신과 함께 3D화 된 포코베를 선보였다. 포코베는 언제나 이로하를 따르고 있는 너구리인데, 포코베 역시 귀여운 모습으로 3D화 되어 등장하는 순간 츠노마키 와타메, 하쿠이 코요리, 오마루 폴카, 호시마치 스이세이, 사쿠라 미코, 친구A쨩, 하루사키 노도카까지, 포코베의 귀여운 모습에 탄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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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마 도장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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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포코베 등장!!

그 이후 사무라이로서 검을 들고 YAGOO를 베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었다. 이렇게 YAGOO의 꿈은 오늘도 하나 사라졌다. 다음으로 3개의 표적, 5개의 표적을 계속해서 베면서, 홀록스의 사무라이는 허언이 아니라는 것도 보여주었다. 그러다 검은 옷의 자객이 등장! 자객을 멋지게 칼로 베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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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적이 된 YA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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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을 멋지게 처리하는 이로하

자객을 물리친 이로하는 포코베와 함께 생 가지를 먹거나 방울을 들고 춤을 추기도 했으며, 방울을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던 리스너들은 '미코보다 미코'라는 코멘트를 남긴 것이 사쿠라 미코에게 발각되어, 사쿠라 미코가 '코멘트 보고 있어!' 라는 트윗을 쓰기도 했다. 이후 이로하는, 꼭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서, 무대를 옮겨 보컬로이드P인 Orangestar의「쾌청」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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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연의 안에 만들어진 멋진 스테이지

이동한 곳은 그야말로 대자연의 안에 만들어진 멋진 스테이지! 폭포가 쏟아지는 대나무 숲속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으며, 그 다음 곡으로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19 -iku-의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Hide & Seek」을 부르면서, 지난번에 선보이려고 했었지만 문제가 생겨서 결국 보여주지 못했던, 늘 입고 있던 외투인 하오리를 벗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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