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간부 타카네 루이가, 7월 7일 칠석을 맞이하여 홀로라이브 스탭과 YAGOO에게 소원을 물어보는 기획 방송을 오늘 22시부터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7월 7일 칠석날에 대나무로 된 가지에 소원을 써서 매다는 탄자쿠(短冊) 라는 풍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칠석날만 되면 모두들 소원을 비는데, 타카네 루이(이하 루이)는 멤버들의 소원이 아니라, 홀로라이브 운영 스탭과 사장인 YAGOO에게 칠석을 맞이하여 소원을 물어보는 기획 방송을 진행한다.
보통 멤버들의 소원을 물어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홀로라이브 운영 스탭이나 YAGOO의 소원은 좀처럼 들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기획 방송에 특화된 루이만이 할 수 있는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메타버스 전개나 외부 이벤트, 매니저들에 대한 홀로라이브 멤버들의 이야기들, 그리고 사장인 YAGOO에 대한 관심도가 커진 지금이야말로 적절한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홀로라이브 운영 스탭과 YAGOO가 바라는 칠석의 소원이란 무엇일까? 7월 7일 22시부터 루이의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홀로라이브 운영 스탭 A쨩이 트위터에 올린 칠석 소원
“세계로 날아올라 홀로라이브!”
“얼터의 세계로 들어가, 메타버스로 노는 것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