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2기생들인 파볼리아 레이네, 쿠레이지 올리, 아냐 멜핏사의 'holoro'에 의한 VR 토크쇼 콜라보에서, 처음으로 smol 버전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7월 28일 23시부터 파볼리아 레이네의 채널에서 시작된 VR 토크쇼에서, 홀로라이브 2기생들의 모습이 smol 버전으로 나오면서 다양한 모습과 표정들을 선보였다.

이번 smol 버전 디자인은, 한국 팬들이 '해외 공장장'으로 부르고 있는 keenbiscuit.(@keenbiscuit)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주로 홀로라이브 EN과 ID의 디포르메 된 일러스트들을 그리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 일러스트레이터 keenbiscuit.가 최근에 그린 일러스트

이것으로 홀로라이브 내의 smol 버전 캐릭터는, 일러스트레이터 walfie에 의한 홀로라이브 EN Myth의 smol 버전, 츠쿠모 사나가 직접 그려낸 홀로라이브 EN Council의 smol 버전, 그리고 keenbiscuit.가 그린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2기생 holoro의 smol 버전으로 3가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