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3기생 카엘라 코발스키아가, 지난 8월 3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40만명을 달성하면서, 그 축하 방송을 바로 어제인 8월 20일에 진행했는데, 해당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엘라 코발스키아(이하 카엘라)는 8월 20일 20시에 트위터를 통해서 음성 메시지를 올렸다. 해당 음성 메시지에서는 카엘라가 아닌, 카엘라의 동생인 스키아의 목소리로, 한국 시간으로 23시부터 40만 구독자 축하 방송을 스키아가 진행한다는 음성 메시지를 올린 것.

▲ 8월 20일은 스키아의 날!

카엘라는 평소에 저음의 멋진 목소리로 방송을 진행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멤버로서, 가끔 '모에톤'으로 방송을 진행할때는 본인이 아닌 '스키아'가 방송하는 하는 것이라고 하며, 머리 위의 고글을 벗곤 했었다.

그리고 바로 어제는 가끔 방송중에 등장했던 '스키아'가 처음부터 끝까지 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고, 실제로 최근 진행한 방송들 중에서 슈퍼챗이 가장 많이 들어온 날 중 하나가 되었다.

카엘라의 현재 구독자 수는 44만명이며, 30만명을 달성한 후 구독자 수의 상승세 추이가 다시 올라가고 있는 중이라, 조만간 50만 구독자 역시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