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게이머즈의 이누가미 코로네는, 자신의 팬 네임이자 팬 캐릭터인「코로네스키」가, 지금의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이었으면 어떤 것일까? 라는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팬들에 의한 '디자인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이누가미 코로네(이하 코로네)가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된 이유는 무려 2019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Sushi Time!」이라는 게임을 진행하며, 자신의 스시를 먹어줄 사람이 없자, 그림판으로 슥슥 그려낸 것이 바로 이 코로네스키의 모습이 된다. 그러한 이유로, 자신이 그린 코로네스키가 아닌, 팬들이 그린 코로네스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던 것.
▲ 그야말로 전설의 탄생.. 그리고 팬들에 의한 물음표의 향연
이번에 개최되는 '코로네스키 디자인 챔피언십'은, 팬들이 생각하는 코로네스키의 모습을 그려주면 되는 것으로, 지금의 디자인을 생각하지 않고, 각자의 팬들이 마음껏 처음부터 상상하여 만드는 기획이 된다. 기한은 5월 7일 23시 59분 까지이며, 트위터의 해시태그는 #私のころねすきー案 으로 붙여서 그림을 올리면 된다.
한편, 해당 알림을 올린 이후, 현재의 코로네스키가 사라지는 것으로 착각한 일부 팬들로 인해 다시 알림 트윗을 올렸는데, 현재의 코로네스키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팬들이 상상하는 코로네스키가 보고 싶은 것 뿐이니 안심하라는 코멘트도 올렸다.
[ 이 기사는 오소이누님의 제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