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주최「holoID CUP 2022」성황리에 종료!

힘찬 도전,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에서 주최하는 운동회 페스티벌「holoID CUP 2022」가, 13시부터 1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독수리팀 (TIM GARUDA)'과 '호랑이팀 (TIM HARIMAU)'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독수리팀'은 아윤다 리스, 파볼리아 레이네, 베스티아 제타, 오오카미 미오, 오로 크로니, 사쿠라 미코, 니노마에 이나니스, 타카네 루이가 한 팀이 되었으며, '호랑이팀'은 아야토 이리나, 루와비 라이브, 찬드라, 컴패니언, 시마조 마이가 속해있다. 이들 각 팀은 다양한 스포츠와 미션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함께한 팬들의 응원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팀과 팬의 뜨거운 응원

이 날 현장에서는 각 팀의 팬들이 깃발과 응원도구를 갖추고 모여들었다.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으로 선수들은 보다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 특히, 독수리팀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호랑이팀도 끈끈한 유대감을 통해 방심하지 않고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각각의 팀은 자신들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쌓아갔고, 경기마다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하이라이트와 기억에 남는 순간들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 가지 상징적인 순간들이 연출되었다. 특히, 독수리팀의 아윤다 리스는 '최고의 득점왕'으로 선정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호랑이팀의 선수들이 조용히 나와 축하의 손을 내밀고 서로를 격려하는 장면은 대회의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 모든 과정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갔으며, 이런 여운이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페스티벌의 마무리와 다음을 기약하며

올해 'holoID CUP 2022'는 스포츠의 즐거움과 아티스트들 간의 협력, 그리고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었음을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의 다음 행사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새로운 스토리와 감동이 펼쳐질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