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2기생 미나토 아쿠아가 유튜브 구독자 160만명을 달성했다. 이것은 2018년 8월 8일에 데뷔한지 1348일만에 이룬 쾌거이다.
데뷔일로부터 오늘까지 미나토 아쿠아는 대표적인 오리지널 곡인「아쿠아색 팔레트」,「해상열차」,「아이와나」등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활발하게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커버곡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마네 카나타와 함께 부른「신같네 (神っぽいな)」, 네코마타 오카유와 함께 부른「점묘의 노래」, 무라사키 시온과 함께 부른「네네네」, 그리고 오늘 공개된 호시마치 스이세이, 토코야미 토와의 APEX 팀「Startend」의 커버곡인「내일의 별하늘 초계반」이 있다.
미나토 아쿠아가 내세우는 또 다른 강점으로는 바로 게임 실력이며, 최근엔 APEX 솔로 마스터 챌린지를 성공, 홀로라이브 내 최초로 솔로 마스터가 되기도 했다. 또한 4월 17일에 열리는「V최협결정전」에도「Startend」팀으로 참가, 다른 팀으로부터 "프로데터 움직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빼어난 APEX 실력과, 광적인 공격성으로 '광견'이라는 새로운 밈과 별명이 생겨났다.
참고로 미나토 아쿠아의 100만 구독자 달성은 2021년 1월 13일이었고, 그로부터 약 1년 3개월만에 160만을 돌파, 이후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세이라이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