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홀로라이브 NAC 페라리가 Q2 에서 6위로 마무리 하며 6번 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Q2 초반, 2위로 올라오면서 선전하나 싶었으나,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스바루 BRZ가 1분 24초 286 로 올라오며 순위를 내주게 되었고, 그 이후 다른 차량들이 차례차례 기록을 갱신하며 예선 최종 기록은 1분 24초 762로 최종 순위 6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해당 기록은 해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포츠 카 카테고리인 FIA-GT3 차량 중에서는 최상위 기록이며, FIA-GT3 차량에게 매우 불리한 성능 조절이라는 환경 내에서 1위와의 기록차가 0.6초 라는 차이로 마무리하며 희망을 이어 나갔다.
나쁘지 않은 예선 결과로 데뷔전을 치룬 퍼시픽 홀로라이브 NAC 페라리는 17일 오후 2시에 82랩의 결승을 치른다.
[ UMP: 알쓸신모 프로듀서 & 홀로퍼시 레이싱 전문 담당 기자 신택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