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레이싱 팀'은 2022년 4월 15일의 트윗을 통해, 이번 슈퍼 GT2022 시즌에 사용할 홀로라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이타샤「퍼시픽 홀로라이브 NAC 페라리」를 공개했다.

많은 레이스 팬과 홀로라이브 팬과의 예상대로, 차량 도장에 홀로라이브 탤런트들의 모습을 넣은 이타샤(痛車)를 선보이게 되면서, 홀로라이브 팬과 레이스 팬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퍼시픽 레이싱 팀'은 과거 이타샤 계열로 유명한「굿스마일 레이싱」과 함께 유이한 이타샤 차량 전문 팀이였으며, 과거에도「공각기동대」,「러브라이브」,「미라이 아카리」,「오징어 소녀」등,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차량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해 주었다.

▲ 퍼시픽 레이싱 팀과「오징어소녀」와의 콜라보레이션 차량

그런 그들이 참가하게 되는 레이싱 시리즈인 슈퍼 GT2022는, 일본 내 메이저 스포츠 카 레이싱 그랜드 투어러, 통칭 'GT 차량'을 이용해 진행하는 레이스 시리즈이다.

GT500 클래스와 GT300 클래스로 나뉘어 동시에 혼합 주행을 펼치게 되며, GT500은 일본 3대 자동차 메이커의 차량이 이른바 '클래스 1' 이라는 규정에 맞춰 제작된 NSX, 수프라, Z의 모습을 한 레이싱 카의 대결을 볼 수 있는 클래스이며, GT300은 스바루 BRZ, 토요타 GR86 등 일본에서 이름을 날리는 스포츠 카와, 페라리 488, 메르세데스 AMG,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전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스포츠 카들이 꿈의 대결을 펼치는 클래스로, '퍼시픽 레이싱 팀'은 바로 이 GT300에 출전한다.

GT500과 GT300을 구별하는 방법은, 헤드라이트의 색상과 차량 번호의 배경을 보면 알 수 있는데, GT500은 하얀색 헤드라이트와 번호 배경을, GT300은 노란색 헤드라이트와 배경을 사용한다. GT300 중에서 페라리는 단 한대 뿐이기에, 큰 걱정없이 차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퍼시픽 레이싱 팀'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되는 홀로라이브에서는, 소속 탤런트인 토키노 소라, 시라카미 후부키, 아키 로젠탈, 호쇼 마린, 오오조라 스바루, 유키하나 라미가 콜라보레이션 걸로서 참여하게 되며, 차량에 이타샤로서 도색이 되어 '퍼시픽 레이싱 팀'과 함께 달리게 될 예정이다.

그들의 활약은 4월 16일인 오늘, 오카야마 국제 서킷에서의 공식 연습과 공식 예선, 4월 17일의 결승을 시작으로 하여 총 8전의 시리즈로 진행이 된다. 본지에서는 '퍼시픽 레이싱 팀'과 홀로라이브의 여정을 계속해서 보도할 예정이다.

[ UMP: 알쓸신모 프로듀서 & 홀로퍼시 레이싱 전문 담당 기자 신택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