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게이머즈 소속의 오오카미 미오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주)커버 공식 트위터 계정과 오오카미 미오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코로나19 감염은, 인도네시아의 아이라니 이오피프틴, 무나 호시노바, EN의 가우르 구라, 4기생 아마네 카나타와 3기생 호쇼 마린에 이어 6번째 양성 반응이 된다.
오오카미 미오는 4월 12일 오후에「추억의 노래 방송」을 진행한 후 굉장히 땀을 많이 흘렸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그 때문인지 다음 날 4월 13일 아침에 갑자기 열이 나는 등 감기 증상을 보이면서, 그날 예정되었던 사쿠라 미코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취소하게 되었다. 결국 4월 14일에는 고열까지 동반하면서 결국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열이 나던 때에는 병원에 가는 것 외에는 한 발자국도 밖에 나올 수 없을 정도의 고열이 났지만, 무리하지 않고 모든 스케쥴을 조정한 결과, 지금의 상태는 미열로 떨어졌으며, 매우 안정적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한편, 오오카미 미오, 시라카미 후부키, 나키리 아야메 3인 노래 유닛인「이로하니호헷토 아야후부미」의 신곡「호오즈키비요리」가 오늘 발매되는 등, 다망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때의 안좋은 소식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