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홀로라이브 내에서 유행했었던 그림으로 주제를 전달하는 게임인「GarticPhone」콜라보레이션이 지난 4월 8일 오후 22시에 시작, 1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주최자인 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하쿠이 코요리는 "어떤 주제로도 잘 할 것 같고, 이상한 주제가 작렬할 것 같은 홀로라이브의 유쾌한 멤버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전언 게임을 한다"고 밝히며, 이누가미 코로네, 네코마타 오카유, 시로가네 노엘, 호쇼 마린, 유키하나 라미, 사카마타 클로에가 참여했었는데, 코요리의 예상대로 기발하고 센스 넘치는 주제와 그림들이 넘쳐났던 합방이 되었다.

특히 그림으로 주제를 전달하는 전언 게임에 이어, 각자의 그림을 연결하는 애니메이션도 그려졌는데, 여기서 나온 그림 몇가지가 배꼽을 쥐고 대폭소 하게 만드는 장면들도 다수 나와서, 방송을 보는 사람들을 무척 즐겁게 했다.

본 방송 초반의 전언 게임은 몇몇 클립 영상으로도 나와 있기에, 요약 내용은 해당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나, 이렇게 재미있는 방송이라면 시간이 될때 꼭 전체 방송을 다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