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와 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사카마타 클로에 등,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영화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의 초대로 애니메이션 영화「버블」시사회와 무대 인사에 참가했다.

애니메이션 영화「버블」은,「진격의 거인」,「SPY x FAMILY」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유명한「WIT STUDIO」에서 제작한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의 제작 스탭은「DEATH NOTE」,「갑철성의 카바네리」,「진격의 거인」등을 만들었던 아라키 테츠로가 감독을 담당, 캐릭터 디자인은 교토 애니메이션 출신으로「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문화제 'God Knows...' 장면의 작화감독으로 유명하고,「길티 크라운」,「진격의 거인」등을 만든 카도와키 사토시, 음악은「알드노아 제로」,「갑철성의 카바네리」,「진격의 거인」등에서 멋진 음악을 선보였던 사와노 히로유키 등, 유명 스탭들이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영화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의 초대로 영화「버블」시사회에 초대 받은 사쿠라 미코는, 스토리도 음악도 정말 감동했고, 미코의 약한 곳이 찔려서 평범하게 울어버렸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특히 작화가 너무 굉장하며 압권이었다고 하며, 자신이 영화 개봉 전의 무대 인사에 참가하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라 귀중한 체험이라고 밝혔다. 함께 초대받은 사카마타 클로에는 엔딩곡을 담당한 리리아가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히로인 우타쨩의 성우라서 노래가 흘러나왔을때 우타쨩이 노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로 감동했다며, 작화도 정말 굉장해서 또 한 번 보러 가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더불어 무라사키 시온, 하쿠이 코요리, 나츠이로 마츠리, 타카네 루이도 함께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2022년 5월 13일 전국 극장을 통해 개봉하게 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버블」은, 한국에서는 2022년 4월 2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