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1기생 모리 칼리오페가 4월 4일의 생일을 맞이하여 Full 3D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정보를 트위터 영상을 통해 알렸다.
2020년 9월 12일 데뷔하여 약 2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모리 칼리오페는, 홀로라이브 내에서 유일하게 유튜브의 공식 아티스트 인증을 받은 멤버이며, 데뷔하자마자 4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뮤지션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3D 모델링이 나오지 않아 단독 공연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아마네 카나타의 라이브에서 음성으로만 등장하며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한 적이 있으며, 2022년 3월 20일의 홀로라이브 3주년 페스티벌 라이브에서 드디어 3D 모델을 받아 자신의 오리지널 곡「RED」를 열창한 바 있고, 3월 31일의 호시마치 스이세이 생일 라이브에서도 함께 듀엣을 하기도 했다.
이번이 첫 Full 3D 라이브가 되는 모리 칼리오페는, 해당 영상에서 3D 모델링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라이브에 대한 정보를 알렸고, 몇몇의 게스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밝혔다.
다만, 해당 영상에 게제된 라이브 개최 시간이 잘못되어, 영상 투고 이후에 정정하는 트윗을 올리는 허당끼를 선보이기도 했다. 실제 라이브 개최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20시가 될 예정이다. 이 부분을 수정한 영상을 다시 투고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