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아마네 카나타가, 4월 22일 신규 커버곡인「포니」를 발표한다. 더불어, 2달이 넘는 휴가에서 돌아온다는 것도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동안 활동이 주춤했었고,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 약 2달 정도 휴식을 취해야 했던 아마네 카나타. 결국 4월 16일에 복귀가 결정되었으나, 이번에는 가족의 불행으로 인해 또 다시 복귀를 연기해야 했었지만, 최근 신규 커버곡의 발표와 생일 이벤트, 그리고「VTuber Fes Japan 2022」등의 참여를 앞두고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아마네 카나타는 4월 20일, 신규 커버곡「포니」의 대기방을 열고 4월 22일 공개하겠다는 것을 밝혔다. 이번에 커버된「포니」는 총 28번째 커버곡이 되며, 솔로 커버곡으로는 15번째 곡이 된다. 이미 4월 9일에도 커버곡「약간 약아빠졌어」를 발표했었던 아마네 카나타는, 다시 한 번 2주만에 새로운 커버곡을 내는 셈. 버튜버로서 방송 활동은 쉬고 있지만, 음악 활동은 지속적으로 해 온 셈이 된다.

더불어, 커버곡을 발표하는 4월 22일은 아마네 카나타의 생일이기도 하다. 이미 과거에도 여러차례 생일 3D 라이브를 진행했던 적이 있는 아마네 카나타인 만큼, 이번에도 생일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게 될지 기대되는 부분. 또한, 그 다음 주인 4월 29일, 30일 양일에 걸쳐 일본 최대의 가상 아티스트에 의한 음악 & 토크 라이브 페스티벌인「VTuber Fes Japan 2022」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복귀 하자마자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초의 좋지 않았던 일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2022년의 중반기와 하반기는 과연 아마네 카나타의 해로 만들 수 있을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나만의작은학자님께서 제보해주신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