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3기생 호쇼 마린(이하 선장)이,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의 마마로 유명한 루루도와 함께「루루도의 일러스트 첨삭교실」콜라보레이션 방송을 진행한다.

일러스트레이터 루루도(rurudo)는, 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를 태어나게 한 마마로서, 라이트 노벨「미야모토 사쿠라가 귀엽기만 한 소설」의 삽화가로도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다. 작년에는 개인전을 개최한 적도 있고, 최근에는 VTuber로서도 데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선장과 루루도의 콜라보레이션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첫 시작은 2020년 4월 7일의「신 화가 rurudo 선생님과 그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쁨」이라는 방송을 통해, 사자의 모습으로 선장의 방송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었다. 그 이후 2021년 11월 13일에는「루루도를 깨닫게 할 때가 왔다. 울릴거야!」라는 제목의 '세계의 놀이 대전 51' 플레이를 하는 등, 방송 내외적으로 즐겁게 지내는 사이이며, 최근에는 아마네 카나타와도 친하게 지내면서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매우 가까운 사이이다.

▲ 2020년 4월 7일, 루루도가 사자의 모습으로 선장 방송에 첫 등장했다

이번 방송에서 루루도가 첨삭하게 될 일러스트는, 지난 2021년 9월 18일 선장이 한창 목이 좋지 않을때 진행한 그림 그리기 방송에서 그렸었던 니노마에 이나니스의 그림을 첨삭하게 되었다. 이때 진행되었던 콜라보레이션「UMISEA」의 일환으로 니노마에 이나니스를 그리게 되었는데, 선장이 보기에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가 첨삭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지 알고 싶다는 희망에 이번 그림이 선택된 것이지만, 팬들인 이치미들이 보기에는 이미 완벽한 그림인지라, 과연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루루도가 첨삭하게 되면 어떤 느낌이 되는지 기대를 하고 있다.

선장의 일러스트 첨삭 요청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과거에도 첨삭 전문 유튜버인 '사이토 나오키'에게 첨삭을 요청했었는데, 거의 수정할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그림이라는 칭찬을 받았었고, 다만 배경이 부족하기 때문에 배경 부분을 조금 더 넣어서 완벽한 그림으로 만들었던 경우가 있다.

▲ 그림 첨삭 전문 유튜버이자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인 '사이토 나오키'에게 극찬을 받는 선장

이미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도 칭찬하고 있는 선장의 일러스트 실력이 과연 오늘의 방송으로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이 부분이 오늘 방송의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방송은 4월 30일 (토요일) 오늘, 20시부터 호쇼 마린의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