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키 초코가 진행한 5월 2일의 요리 방송에서 공식 3D 애니메이션「홀로그라」에 등장한 홀로라이브 멤버 초밥을 재현한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홀로라이브 2기생 유즈키 초코는, 홀로라이브 공식 채널에서 전달하는 3D 애니메이션「홀로그라」4월 24일 내용 중, 홀로라이브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작중에서 만든 홀로라이브 멤버 초밥을 재현하는 기획을 진행했다.

그 기획의 제1탄으로,「홀로그라」에서도 첫 번째로 등장했던 초밥인 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를 만들었으며,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홀로라이브 공식에서 이 초밥을 내줬으면 좋겠다", "제2탄도 엄청나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 초밥이다니에~

유즈키 초코는 홀로라이브 내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고 특기인 멤버 중 하나이다. 홀로라이브 멤버들에게 '부인으로 삼고 싶은 멤버는?' 이라는 설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할 정도고, 그 이유가 오로지 '요리'라는 것을 보면, 얼마나 유즈키 초코의 요리 실력이 좋은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런 유즈키 초코도 이번에 초밥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분야라, 잘 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갖고 시작했지만, 역시 요리에 대한 기본이 확실하게 잡혀있어서 그런지 초밥의 모양을 잘 잡았고, 미코치의 특징도 잘 재현해내며 이날 방송을 마쳤다.

추후에 진행될 제2탄은 어떤 멤버를 선택하게 될까? 다음 방송이 기대가 된다.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