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다섯번째가 되는「YouTube Music Weekend vol.5」가 오늘부터 개최된다. 홀로라이브에서는 아윤다 리스, 파볼리아 레이네, 쿠레이지 올리, 그리고 모리 칼리오페가 참여한다. 

매 분기별로 일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진행중인「YouTube Music Weekend」는, 신인 아티스트와 가상 크레이에터를 포함한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수록한 라이브 영상과 유튜브를 통해서 처음 공개되는 과거의 영상을 한 번에 전달하는 서비스다.

이번으로 5번째 개최가 되며, 홀로라이브에서 참가하는 멤버로는 인도네시아 1기생 아윤다 리스, 2기생 쿠레이지 올리, 파볼리아 레이네가 참여하며, EN에서는「YouTube Music Weekend」에 벌써 3번째로 참가하는 모리 칼리오페가 있다.

5월 6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일본 뮤지션들의 악곡들이 공개되고 있으며, 홀로라이브의 첫 시작은 5월 7일 1시 35분부터 파볼리아 레이네가 VR Chat 3D를 이용한 디제잉과 노래를 하게 되고, 2시 20분에는 쿠레이지 올리가 오리지널 곡들을 인도네시아 언어로 부를 예정이다.

▲ 예고편에서 공개된 파볼리아 레이네의 디제잉 모습

그날 밤, 23시 30분에는 아윤다 리스가 자신의 오리지널 곡과, 인도네시아 동료들인 무나 호시노바, 아이라니 이오피프틴의 오리지널 곡들을 부르는 무대를 준비하고, 그 다음날인 5월 8일 24시 45분에는 모리 칼리오페가 마지막으로 등장하여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쿠레이지 올리는 지난 주에는 약 일주일 정도의 휴식 기간을 가졌고, 최근 휴식에서 복귀하자마자 코보 카나에루와 함께 언아카이브 콜라보레이션 노래방송을 진행하기도 했기에, 푹 쉬고 돌아온 이후의 첫 방송이「YouTube Music Weekend」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YouTube Music Weekend」를 통해 다양한 음악도 들어보고, 홀로라이브 뮤지션들의 무대도 지켜보도록 하자.

[ 홀로라이브 팬클럽 기자 세이라이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