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가, 뒤늦은 골든 위크 휴식을 잘 보내고 돌아온 후, 오늘 방송된 중대발표에서 3D 신 의상 발표와 라이브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이날 사쿠라 미코(이하 미코)는 방송 전반에 어머니와 함께 온천을 다녀왔던 이야기와 함께, 휴양지에서 바라봤던 멋진 일출과 달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휴식 중에 있었던 이야기를 재미있게 꺼내놓았다.

▲ 미코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센시티브한 사진 (웃음)

그리고 중대발표가 시작되기 전에, 매니저로부터 받은 '비밀의 파일'을 먼저 열어봤는데, 거기에는 얼마 전에 미코가 열심히 했던 게임인「언차티드」의 네이선 드레이크 성우 '토치 히로키'가 직접 미코에게 음성을 남겨줘서, 미코가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미 미코에겐 과거「GTA5」성우들이 메시지를 남겨준 적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척 친근한 느낌을 주었다. 

▲ 미코에게 메시지를 보낸「언차티드」성우인 '토치 히로키'

이윽고 발표된 중대발표는, 드디어 공개된 미코의 3D 신 의상! 그리고 신 의상 발표 3D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되었다. 이번 3D 신 의상 발표는 작년 생일 축하 기념 방송에서 공개된 이후 처음이 된다.

오랜만에 발표되는 미코의 3D 신 의상과 라이브는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21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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