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경호원 카자마 이로하가 6월 3일 방송을 통해서 발표한 중대발표는 바로 3D 첫 발표회의 방송을 6월 9일 (목요일) 20시부터 진행한다는 것이었다.

이날 카자마 이로하는「대사 읽기 방송」을 진행한 후에 중대발표를 진행하여, 첫 번째 발표는 겉옷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보여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두 번째로 발표한 중대발표가, 바로 3D 첫 발표회 방송을 6월 9일 20시에 진행하게 된다는 것. 홀로라이브 내에서 3D 모델링을 받는다는 것은, 3D 라이브를 진행하거나 외부 방송, 공식 방송에 출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나 과거에는 이 3D 모델링을 받기 위해서 구독자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 등, 다양한 기준들이 있어서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고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장 최근에 데뷔했던 홀로라이브 6기생은 모두 초반부터 대단한 구독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나중에 데뷔한 카자마 이로하가 먼저 3D 모델링을 받았기에, 다른 6기생 멤버들의 3D 첫 발표회 방송도 조만간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