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Council 오로 크로니가 카도카와의 eBook 판매 사이트 북워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라이트노벨 낭독 방송을 오늘 12시부터 진행한다.
오로 크로니(이하 크로니)는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가장 성우같은 딕션과 발성으로 데뷔때부터 유명했던 멤버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지난번에는 모리 칼리오페와 함께 만화책을 읽는 안건을 받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시 북워커를 통해 라이트노벨을 읽는 안건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북워커에서는 크로니와의 콜라보를 통해 북워커 사이트에서 eBook을 구매할때 사용할 수 있는 600엔(약 6천원)의 쿠폰을 제공하며, 쿠폰 코드명은 'kronii'가 된다.
이번에 낭독하게 되는 라이트노벨은,「VTuber인데 방송 끄는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었다」의 영어판으로, 나나토 나나의 글, 시오 카즈노코의 그림으로 2020년 6월부터 일본에서 연재를 시작한 라이트노벨이다. 그야말로 크로니에게는 자신에게 딱 맞는 소재의 라이트노벨을 읽게 되는 셈.
오늘 12시, 크로니의 정확한 딕션을 통한 라이트노벨 낭독을 들으면서 영어 공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