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3기생 베스티아 제타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7월 4일 14시 30분에 고지하였다.
베스티아 제타(이하 제타)는 지난 6월 30일부터 목 상태가 정말 좋지 않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려왔으며, 그 와중에도 홀로큐어 방송, 슈퍼챗 리딩 방송, 무나 호시노바와의 마인크래프트 콜라보 방송 등을 계속 진행해 왔지만, 결국 7월 3일 예고되었던 회원 한정 ASMR 방송을 연기하게 되었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게 된 것이다.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공식 트위터의 내용에 따르자면, 현재 제타의 상태는 안정되어 있으며, 회복중에 있다고 알려왔으며, 현재 제타와 접촉한 스태프와 다른 멤버들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으며, 제타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제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상태는 괜찮다면서, 완전한 회복과 휴식을 위해 일주일간 방송을 쉬지만, 트위터에서는 여전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팬들에게 건강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내에서는 이전에 아이라니 이오피프틴과 무나 호시노바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팬들은 제타 역시 빠른 시일내로 완치되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공식 트위터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