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게이머즈 이누가미 코로네에게 레트로 게임 도전장을 던졌다. 오늘의 종목은 바로「슈퍼 마리오」게임 클리어 대결!

우사다 페코라(이하 페코라)는 7월 17일 데뷔 3주년 기념 3D 라이브를 맞이하게 되면서 해당 라이브에 참여하는 멤버들과 콜라보레이션을 갖고 있는데, 오늘의 콜라보로 이누가미 코로네(이하 코로네) 역시 우사다 페코라의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지금까지 발표된 페코라의 데뷔 3주년 기념 3D 라이브 게스트는, 라플라스 다크니스, 시로가네 노엘, 히메모리 루나, 시라누이 후레아, AZKi, 호쇼 마린, 시시로 보탄, 오마루 폴카에 이어서, 이누가미 코로네까지 9명이 확정되었으며, 내일 콜라보 방송으로 마지막 게스트가 확정될 예정이다. 

오늘 진행하게 되는 콜라보 게임「슈퍼 마리오」는, 누구나 알고 있는 바로 그 최초의 마리오 게임이다. 페코라는 2020년에 70만명 달성 내구 방송으로 초대 슈퍼 마리오 클리어 방송을 진행했었던 적이 있고, 코로네는 2020년 영어로만 말하는 초대 슈퍼 마리오 게임을 진행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둘 다 처음으로 하는 플레이는 아닌 만큼, 과연 진검 승부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이번에 진행하는 단 둘이서만의 게임 콜라보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의「Hide and Shriek」이후로 처음이 되며, 그 당시 '코로상'이라는 호칭 때문에 코로네에게 지적을 받으면서 페코라가 괴로워 했던 기억이 있고, 나중에 라이브에 초대했을 때는 다시 '코로네 선배'로 돌아갔던 호칭 떄문에 코로네가 페코라에게 '압'을 준 적도 있어서, 오늘 또한 재미있는 콜라보가 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 방송은 7월 14일 (목요일) 오늘, 21시부터 페코라의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