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토키노 소라가, 이번으로 두 번째가 되는 자신의 팬클럽 내에서의 세션 라이브를 오늘 19시 50분부터 시작한다.

이미 지난 5월 18일에 첫 번째로 팬클럽 세션 라이브를 진행했던 적이 있는 토키노 소라(이하 소라)는, 그 당시 Elements Garden 소속 연주자 토마루 료타와 콘도 세이마를 초대하여, 특별 세션을 부탁하고 노래를 불렀던 적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쿠사노 카요코를 초대하여 특별 세션을 부탁하고 노래를 하게 된다.

쿠사노 카요코는 다양한 J-POP과 애니메이션 관련 곡들을 다루어 왔으며, 특히 TV 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오프닝 테마인「홍련화」를 만든 것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토키노 소라와 쿠사노 카요코에 의한 팬클럽 특별 세션 라이브는 오늘 19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초반은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으나, 후반부는 토키노 소라의 팬클럽 회원으로 유료 가입해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