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가, 여름 휴가 특집으로 작년 여름에도 진행했던「마인크래프트 하드코어 ~끝나지 않는 전로스와의 싸움~」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진행한다.
사쿠라 미코(이하 미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 휴가 특집 방송을 진행하면서, 그 첫 번째로 작년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마인크래프트 하드코어 게임을 진행한다. 작년에는 단지 살아남아서 최종 엔딩이라 할 수 있는 엔더 드래곤을 물리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이번에는 최근 일본의 유튜버들에게서 유행하고 있는 '게임 내에서 100일을 살아남는'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작년에 이 기획을 진행했을때에도 그야말로 '예능의 신'이 강림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여러가지 기가 막힌 장면들이 다수 나오면서 작년의 여름 휴가 기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던 미코의 기획 중 하나로서, 올해도 과연 어떠한 재미있는 장면들을 만들어 낼지 기대가 된다. 지난 1년간 미코 역시 시라켄 활동을 하면서 마인크래프트도 더욱 익숙해졌기 때문에, 스스로 실수하는 장면은 많이 나오지 않겠지만, 언제나 '예능의 신'이 지켜봐주고 있는 미코이기에, 이번에도 기가 막힌 장면들이 다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코는 최근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함께「RUST」에 빠져있는지라, 심야까지 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어서, 팬들인 35P들은 “내일 일어날 수 있어?”라고 묻기도 했으나, 미코는 일어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작년에도 12시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일어나서 방송을 진행했었던 만큼, 올해도 잠에서 덜깬 미코를「RUST」때문에라도 더 많이 보게 될 예정이다.
미코의「마인크래프트 하드코어 100DAYS ~끝나지 않는 전로스와의 싸움~」은 7월 30일 (토요일) 부터 매일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