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Council 세레스 파우나가, 약 2개월만에「어쌔신 크리드 IV : 블랙 플래그」의 플레이를 재개한다.

세레스 파우나(이하 파우나)는 지난 4월 24일부터「어쌔신 크리드 IV : 블랙 플래그」게임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총 4회까지 진행했으나 아직까지 스토리 진도가 많이 나가지 못한 상태이다.

마지막 플레이가 지난 6월 6일이며, 그 이후로는 츠쿠모 사나의 졸업을 대비하여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준비를 많이 진행했었고, 엔더드래곤을 잡기 위해 고생하는 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다 안정된 지금, 다시 시리즈 게임인「어쌔신 크리드 IV : 블랙 플래그」의 세계로 돌아온 것이다.

여전히 암살과 무쌍에서 무엇 하나 익숙해지고 있지 못한 파우나가, 과연 어쌔신으로서의 자각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오랜만에 돌아와서 그나마 손에 익었던 스킬까지 모두 초기화 되었을지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방송이다.

이번 방송은 잠시 후인 8월 6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