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가, 2022년 여름축제 개최를 위한 장소만들기 작업을 오늘 18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작년에는 키류 코코의 졸업 직전에 맞춰 서둘러서 6월 내내 준비하여 6월 27일에 개최했던 여름축제가, 올해는「홀로라이브 SUMMER」기간에 맞춰서 8월에 개최된다.

그리고 오늘, 토코야미 토와(이하 토와)가 여름축제 개최를 위한 장소만들기 작업을 처음으로 시작한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마인크래프트 건축 기술이 뛰어나지 않은 토와다보니, 작년에도 건축에 참가하기 보다, 건축을 시작하기 전의 장소만들기 작업을 2021년 6월 2일에 진행했었던 토와는, 올해도 자진하여 축제의 첫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오늘 이후에 앞으로도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의 마인크래프트 여름축제 준비 작업이 계속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올해 여름축제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가 없었던 만큼, 토와의 오늘 방송에서 이번 축제에 대한 어느정도의 설명을 들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한편, 토와는 마인크래프트를 하도 안하다보니, 오늘 게임을 하기 위해 접속을 하려고 했더니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토와가 마지막으로 마인크래프트를 했던 것은 올해 1월이 마지막으로, 약 7개월만의 접속이 된다.

과연 토와는 무사히 마인크래프트에 접속해서 준비 작업을 할 수 있을까? 이번 방송은 8월 7일 (일요일), 잠시 후인 18시 30분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