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RUST」서버 시즌2에는 신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늘은 홀로라이브 4기생 아마네 카나타와, 홀로라이브 5기생 모모스즈 네네가 참전을 결정하였다.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시즌1을 종료하였고, 8월 9일부터 시즌2를 시작한 홀로라이브「RUST」는, 기존 멤버들도 당연한듯이 참가하고 있지만, 드디어 새로운 멤버들이 속속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이미 전날 로보코 씨, 오오조라 스바루, 시라누이 후레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는 베스티아 제타까지 참전하면서「RUST」의 혹독함을 맛보는 등,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많은 멤버들이 합류하여 북적이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아마네 카나타(이하 카나타)와 모모스즈 네네(이하 네네)도 홀로라이브「RUST」시즌2에 참여하는 것을 알렸다.

카나타는 방송 대기방을 새벽 2시에 예약해 두고, 트위터에서는 17시경에 예고를 올리면서「RUST」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네네는 15시경에 대기방을 올리면서 완전 초심자지만 일단 집 만들기부터 하며, 오늘은 휴일이니 밤을 새겠다고 하면서 오늘 합류하게 된다는 것을 밝혔다.

어제의「RUST」신인들이 진행한 방송에서도 굉장히 재미있는 장면들이 다수 쏟아졌던 만큼, 오늘 진행되는 카나타와 네네의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가 된다.

오늘의 방송은 카나타는 19시부터 시작하여 21시 미나토 아쿠아의 생일 방송 전까지, 네네는 22시부터 시작하여 밤샘(?)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