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1기생인 아카이 하아토가 오늘부터 다이어트에 돌입, 다이어트 방송을 18시부터 시작한다. 또한 홀로라이브 6기생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응원 담당으로 방송에 참여한다.
아카이 하아토(이하 하쨔마)는 전날 '속옷 발표회'라는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최근 몸무게를 공개했다. 54.4kg은 여성의 몸무게로서는 오히려 평균보다도 낮은 수치이지만, 홀로라이브에서는 미나토 아쿠아의 44.5라는 유명한 수치가 있기 때문에, 하쨔마는 아쿠아가 너무 마른거라고 말했지만, 자신도 아이돌이기 때문에 아쿠아의 몸무게인 44.5를 목표하겠다며, 오늘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하면서, 매일 리스너들에게 몸무게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속옷 발표회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공개된 하쨔마의 몸무게
그리고 곧바로 다음날인 오늘, 하쨔마는 다이어트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비록 제대로 된 운동이 아니라, '부들부들 머신'을 이용한 방송이라서, 다이어트 방송이라기 보다는 개그 예능 방송이 될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응원하는 멤버로 홀로라이브 6기생 라플라스 다크니스를 초대하여 자신의 운동을 지켜보게 하였기 때문에, 과연 둘의 티키타카가 어떨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한편, 라플라스 다크니스는 하쨔마와 콜라보가 잡히기 전에, 솔로「Raft」방송을 19시부터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하쨔마와 콜라보가 잡히는 바람에 자신의 방송을 17시로 변경하여 잠시 후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이 방송에도 하쨔마가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