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2기생 미나토 아쿠아와 오오조라 스바루, 그리고 3기생 우사다 페코라로 구성된 콜라보 유닛 '스파이스 러브'가,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라이브 공연「Animelo Summer Live 2022 -Sparkle-」의 스페셜 오프닝 액트로서 오늘 출연하게 된다.

2005년부터 시작이 되어, 올해도 8월 26일 오늘부터 27일, 28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애니메이션 라이브 공연인「Animelo Summer Live」(이하 애니서머)는, 그 해의 가장 인기가 있었던 애니메이션 테마곡이나 서브컬쳐 음악계를 선도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게 되는데, 홀로라이브는 이번이 첫 출연이 된다.

지난 7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Animelo Summer Live 2022 -Sparkle-」(이하 애니서머)의 스페셜 오프닝 액트에 출연한다는 것을 알렸었으며, 이번에 참가하게 되는 스페셜 오프닝 액트는 본편 개막 전의 오프닝 무대로서, 이벤트의 분위기를 올리게 하는 중대한 역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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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아쿠아, 오오조라 스바루, 우사다 페코라로 구서된 유닛 '스파이스 러브'는 2020년 10월에 진행되었던「닛신 카레 메시」와의 콜라보로 결성이 되어, TV CM과 함께 라이브 행사도 개최했던 유닛이다. 이번에 초대가 된 것도 애니서머에 스폰서를 담당하고 있는 닛신과의 콜라보에 의한 영향이라고 한다.

이번 애니서머는 16시부터 본편이 시작되며, '스파이스 러브'는 첫 날 8월 26일 (금요일) 15시 40분경에 출연하게 된다. 애니서머는 라이브 회장에서만 볼 수 있으며, 인터넷 라이브 중계는 대응하고 있지 않다.